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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Daily 20] 서울에서 / 메리크리스마스 짱이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0. 05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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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년 연말에도 서울에서 지냈습니다만, 올해 연말에도 서울 본인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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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날씨차이가 꽤 난다. KTX를 타고 내리자마자 올 sound골로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었다. ..*청춘 할인 혜택을 받고 23000원에 KTX를 탔다. 잠깐 핸드폰을 보다가 잠들려고 했는데 도착? 또 빨라서 좋아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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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천호역 도착.초등학생 시절을 보낸 천호역 엔터식스로 바뀌면서 천호역 주변도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다. 엄마,아빠,빵집도 가보고싶은데 없어졌지?친척동생을 만나서 먼저 밥부터 먹기로


    비록 약간 좁아서 웨이팅이 많았지만, 우리는 점심시간에 맞출 수 없을 때 신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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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치까스덮밥 / 안녕하세요, 짬뽕 / 치즈포테이토요리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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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배가 고파서 사이드까지 시켰는데 배가 불러졌어.안녕하세요 짬뽕이 진짜 2.5명분에서... 맛도 최고다 배고프고 맛있었다? 담담면 같아서 맛과 인미를 먹고 현대백화점을 돌아다녔고 이모와 영화를 보러 경기도 광주에 갔다.


    네, 제 소감은 하정우는 불사조다.아내의 소리에서 갑자기 지진이 시작되고 만삭수지가 한강에서 살아나면서 핵이 터지는데 거기서 벗어났다니 그런 스토리가 안 돼서 웃겼다.그래도 CG는 볼 만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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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후 날 4세의 조카를 데리고 작은 언니의 집으로 갔다.신생아 때 보고 3개월 만에 다시 봤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이 컸다. 울지 않고 싱글벙글:)4세의 개구장이 소년은 피곤도 없이 할죠은 1 뛰어나프지앙 없었다. 체력이 역시..친국과 night를 즐기러 다시 서울로 출발


    유미랑 만봉인서 카페 어디갈까 걸어다녔는데 정말 빈자리가 없었다. 다행히 장소를 찾아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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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배고파서 토스트 세트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최고다.옆테이블은 미팅하고 있어서... 부럽다여기 미팅장소에서 최고인 것 같아. 분위기가 좋고 스토리에도 딱 좋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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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기파티 후에 괜찮은데 디저트가 있어서 일일이 먹어봤는데, 그렇게 바쁘지 않은 우유맛 아이스크림! 정말 맛있는데 너무 추웠어. 그래도 다 먹고 sound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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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 카페갔다가 잠시후 방출카페가서 실패하고 해산 ᄏᄏ


    크리스마스가 왔다.그런데도 너무 따뜻해서 신발 생각이 아무렇지도 않았다.미리 예매했던 연극을 보러 출발했습니다. ​'이프 온리'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이 생겼습니다.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되는 것 같았다. 근데 따로 공지도 안와서 찾아봐야 알것 같아서.. 카카오톡으로 공지라도 해주시면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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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이 얼마 되지 않아 맨얼굴이라도 자주 보는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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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종료 후에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.배우들은 마이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극장의 울림이 너무 좋았다.영화 이프온리와는 전혀 다른 스토리로 생각보다 로맨스가 아니었다. 초반에 예측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반전도 있어 볼 만했습니다.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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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연극이 끝나고 나쁘지는 않아서 깜깜해졌다. 대형 트리에 곳곳에 조명이 켜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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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학교도 크리스마스에 조명을 켰네... 이럴땐 예쁘다는 얘기야 사실 밖에서 밥도 먹고 칵테일 하나도 마시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밥만 먹고 집근처에 왔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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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투カップ에 가서 마감시간까지 수다떨고, 또 아파트 놀이터에서 수다떨고, ᄏᄏᄏ 마을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기뻐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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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희끼리 꿀쯔케ヘ...wwwwMERRY CHRISTMAS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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